분위기 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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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맛집 | 미즈가케차야해외 여행 2024. 6. 2. 11:56
우메다에서 도톤보리로 왔습니다. 도톤보리는 역시 늦은 시간에도 영업하는 가게들이 많더라고요. 호스트가 있는 가게도 많아서 홍보하는 광고가 많았어요. 색다른 문화차이를 느낄 수 있었어요. 시간이 늦어서 그런지 영업하러 나온 언니야들이 많더라고요.. 밤 분위기는 사뭇 달랐습니다. 무언가 무서운 느낌에 오빠 손 꼭 잡고 긴장하면서 도톤보리로 갔답니다ㅋㅋ 이차로 갔던 이자카야는 로다바야끼라고 하는 이자카야인 미즈가케차야(炉ばた焼 水かけ茶屋)라는 곳인데요. 애정하는 이츠란 라멘 별관 근처에 골목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1. 로다바야끼 분위기는 어떨까? 역시 도톤보리 거리는 아직도 번쩍번쩍 성황 중이더라고요~ 우리나라는 시간 상관없이 영업 중인 곳들이 많지만 외국은 정말 그렇지 않은 곳이 대부분이라 늦게까지 놀기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