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하썸웨어

치앙마이에 도착한 시간이 저녁 7시. 아마 도착하고 피곤해서 바로 숙소에서 쉴 것 같아서 첫날은 가성비가 좋은 숙소를 예약하고 싶었어요. 그래서 찾게 된 숙소가 코코텔 치앙마이 님만 (Kokotel Chiang Mai Nimman)이었습니다. 로비 잠깐동안 밖에 있어도 꽤 더운 온도였던지라 시원한 로비에 들어서자마자 기분이 좋았습니다. 첫인상이 아기자기하고 모던한 느낌이 드는 로비였어요. 대학 근처여서 그런지 실내가 자유로운 느낌이 드는 인테리어였습니다. 직원분들이 하나같이 친절하고 미소로 응대해 주시더라고요. 미소의 나라 태국으로 여행 온 것을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요즘 여행했던 곳이 무뚝뚝한 응대를 하는 경우가 제법 있어서 더욱 플러스되는 포인트였어요. 룸 싱글베드 2개인 트윈룸을 예약했어요. 조식포..

치앙마이(Chiang Mai) 공항에서 시내로 이동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정찰제 택시, 볼트나 그랩을 이용한 택시, 그리고 렌터카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예전에는 버스도 이용 할 수 있었다고 하지만 지금은 없는 것 같아요. 그중 정찰제 택시를 이용해서 가는 방법 보편적인 방법입니다. 택시는 치앙마이 공항에 도착하면 택시 승강장이나 택시 대기장에서 택시를 잡을 수 있습니다. 택시는 비교적 편리하고 빠르게 시내로 이동할 수 있는 수단입니다. 공항에서 시내까지는 가까운 거리이기 때문에 15분에서 30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1. 인천에서 치앙마이로 인천에서 치앙마이로 직항으로 가는 항공편은 대한항공과 제주항공이 있습니다. 이번 여행은 대한항공 KE667편을 이용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