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에 매표소에서 티켓 구매를 하였습니다. 한국에서 미리 공항급행 라피드를 예약한 분도 계시지만 저는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 모르는 것에 안절부절하는것이 싫어서 30~40분 간격으로 있는 공항철도를 이용하기로 생각하고 공항급행 라피드 티켓을 구매하지 않았어요. 좌측에 있는 일반 매표소에서 난바로 가는 티켓을 끊었습니다. 기기에서980엔하는 티켓 2장 구매하면 되요. 구글에 열차 출발시간까지 확인할 수 있으니 비교해보고 타셔도 될것같습니다. 라피드와 급행열차는 시간차이가15분정도지만가격 차이도 있어요. 라피드는좌석제로 편하고 빠르게 갈수 있는 장점이 있고, 공항 급행 열차는일반 전철과 같은 좌석에 캐리어를 챙겨야하는 불편함이 있지만 저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