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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여행 | 금각사국내 여행 2024. 5. 30. 15:16반응형
다음 목적지 금각사에 도착했습니다.
정오를 넘어가니 햇살이 더욱 뜨거웠습니다.
1. 위치 및 입장료
금각사 위치
1 Kinkakujicho, Kita Ward, ㅗㅗKyoto, 603-8361 일본
매일, 오전 9:00~오후 5:00
https://www.shokoku-ji.jp/kinkakuji/金閣寺 | 臨済宗相国寺派
正式名称を鹿苑寺といい、相国寺の塔頭寺院の一つ。舎利殿「金閣」が特に有名なため一般的に金閣寺と呼ばれています。
www.shokoku-ji.jp
금각사로 들어가는 길인데 사람이 많아 보이죠.
여행사에서 함께 온 인원이 같이 들어갔어요.
매표소에서 줄을 서서 입장권을 구매합니다.
입장료
대인 500엔
소인 300엔
단체관광이여서 예상보다 빨리 들어갈수있었어요.
단체 티켓줄은 짧거든요.
부적 같아 보이는 입장권과 안내문을 받았어요.2. 번쩍번쩍 금각사
쨍한 오후 햇살에 비춰 더욱 반짝 거리는 금각사.
관광객이 생각보다 적다고 가이드분께서 같이 들어가셔서 사진을 찍어주셨어요.
덕분에 금각사에서 커플사진을 예쁘게 남길수있었어요.
금각사는 전체를 금으로 만들었다기보다는 금박으로 된 것을 붙였다고 하더라구요.
20키로정도가 사용되었다고 해요.
바람에 떨어질수도 있다는 말을 들었는데 재미있더라구요.
하긴 금으로 전부 만들기는 어려울거같아요ㅋㅋ
좀 떨어져서 단독사진도 찍어주고 이동합니다.3. 운세 뽑기
금각사 안으로 들어가서 돌다보면 신사가 나오는데요.
여기에서 오미쿠지라는 것을 뽑을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오미쿠지는 운세뽑기라고 하는데요.
금각사와 기요미즈데라에 있는데,
금각사에서는 대길이 잘나오기로 유명하고
기요미즈데라는 흉이 잘나온다고
가이드분께서 말씀해주셨어요.
그래서 금각사에서 뽑아보라고 말씀해주시더라구요.
그 이야기에 저희도 여기에서 운세뽑기를 해보았습니다.
오미쿠지 뽑기
운세뽑기는 100엔 동전을 넣고 돌리면 나와요.
뽑기 기계가 언어별로 있는데요.
물론 한국어도 있습니다.
그런데 풀이라 직설적이게 되어있어서 무슨 말인지 잘 알기 어렵다고,
일본어로 뽑아서 해석을 구글 올라와있는 것을 찾는게 풀이 이해하기 좋다고 하더라구요.
두근두근💕
동전을 넣고 뽑은 오미쿠지예요.
결과는?!
길이였답니다 ☺️
역시 우리 태양이는 복덩인가봐요~
만약 흉이 나오면 옆에 걸린 줄에 오미쿠지를 접어서 걸어놓고 나오면 된다네요.
그럼 절에서 날에 맞춰 한번에 태워준다고 하니 걱정하시 않으셔도 될거같아요.
금각사에서 할애된 시간이 40분이여서
빠르게 주차장으로 내려갔습니다.
내려오는 길이 계단으로 되어있어요.
아직 교토는 기모노 생활을 하는 분이 많으시기 때문에 좁은 계단이 아닌 널찍한 계단으로 만들어졌다고 하더라고요.
혹시라도 넘어질까 봐 저는 조심히 내려갔어요.
다른 길로 새지 않고 쭉 내려온다면
처음에 왔던 주차장으로 나올 수 있습니다.반응형'국내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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