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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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블라우제 울긋불긋 단풍 절경을 보며 운치있는 산책해외 여행 2023. 8. 3. 12:49
숲속의 아름다운 푸른 호수 블라우제(Blausee)는 스위스의 아름다운 산악 지역에 위치한 소박하면서도 매혹적인 자연 경관으로 유명합니다. 그 이름처럼 "푸른 호수"라는 뜻을 가진 블라우제는 맑고 투명한 물을 자랑하는 아름다운 호수예요. 호수 주변에 자란 소나무 숲과 푸른 풀들이 더욱 그 아름다움을 더해줍니다. 블라우제는 자연 보호 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그 안에는 다양한 야생 동물과 식물들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호수 주변에는 산책로가 마련되어 있어 방문객들이 편안한 산책과 하이킹을 즐길 수 있어요. 물론, 호수 주변의 자연 경관은 사진찍기에도 최적의 장소랍니다. 외시넨 호수를 트레킹하고 다음 목적지인 블라우제를 왔습니다.점심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가 멈추지 않고 계속 오네요. 가을비가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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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외시넨 호수 트래킹 외시넨 놀이기구 터보건 즐기기해외 여행 2023. 8. 3. 11:22
스위스에서 두 번째로 큰 호수 알프스 산맥의 아름다움과 신선한 공기를 느낄 수 있는 외시넨 호수(Oeschinensee)를 소개합니다. 이곳은 스위스 알프스에 위치한 고산 호수로, 그 정말 환상적인 경치로 많은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외시넨 호수(Oeschinensee)는 푸른색으로 맑은 물과 둘러싸인 높은 산들로 이루어져 있어 정말로 새로운 세계와 같은 풍경을 선사합니다. 호수 주변에는 하이킹과 등산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산책로가 있어 야외 활동을 즐기기에도 딱입니다. 외시넨 호수 트레킹을 하기 전 외시넨 곤돌라 탑승장 옆 캠핑장에서 하룻밤을 머물렀습니다. 캠핑 사이트를 철수하고 구름이 거치나 싶어서 서둘러서 외시넨 호수로 향했습니다. 하지만 여기는 고지가 높아서 그런지 안개가 자욱하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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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외시넨 호수 근처 캠핑장 Camping Rendez-vous해외 여행 2023. 7. 31. 11:34
외시넨 호수에 대해서 스위스의 외시넨 호수는 알프스 산맥에 위치한 아름다운 호수로 유명합니다. 이 호수는 심령산맥과 쿠르베트 베르너 산맥 사이에 위치하며, 맑은 물과 푸른 산들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외시넨 호수는 사이즈가 크고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근처에는 여러 개의 캠핑장이 있어 호수와 자연을 즐길 수 있습니다. 제가 방문한 Camping Rendez-vous(캠핑 랑데부)는 외시넨 호수 매표소 입구에 위치하고 있어서 고르게 된 캠핑장이었습니다. 가는 길 제네바 공항에서 차를 픽업하고 첫 번째 목적지인 Camping Rendez-vous로 향했습니다. 제네바에서 Kandersteg까지 가는 거리는 220킬로나 되는 꽤 먼 거리여서 장거리 운전은 보통 일이 아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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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캠핑을 위한 장비와 물품해외 여행 2023. 7. 19. 08:00
안녕하세요. 로하입니다! 오늘은 저번에 말씀드렸던 이야기를 조금 더 자세히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제가 스위스 캠핑에 사용했던 장비와 준비했던 물품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캠핑을 할 때에는 지금 어떠한 캠핑을 준비하는지에 따라 가져가야하는 장비가 다릅니다. 저는 스위스 뿐만 아니라 이탈리아와 프랑스도 방문 예정이어서 짐을 최소화 한다해도 백패킹으로 캠핑을 하는 것은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자동차를 렌트하고, 가고자 하는 명소 근처의 캠핑장을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그에 맞게 준비한 장비와 물품 목록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텐트 캠핑 인원수에 맞는 가볍고 방수가 되는 텐트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볍고 설치가 쉬운 텐트를 찾다가 빅아그네스 카퍼스퍼 제품으로 선택하였습니다. 2명이 쓰기에는 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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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캠핑에서 꼭 필요한 물품 Best 3해외 여행 2023. 7. 14. 13:30
이제는 두려움없이 해외여행을 다시 떠날수 있게 되었네요. 코로나 덕분에 입문하게 된 캠핑을 해외에서 하고 싶은 캠퍼분들이 많으실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스위스 캠핑을 하면서 가장 유용하게 쓰였던 물품을 골라보았습니다. 미리 준비하고 스위스로 여행을 떠나게 된다면 요긴하게 잘 사용하실거예요. 스위스 캠핑을 준비하게 된 동기 어느덧 캠핑을 시작한 지 3년이 되네요. 처음은 코로나 시기로 집 밖을 나가는 게 어려워져 답답한 마음을 풀어보고자 시작하게 된 것이 캠핑이었습니다. 그러다 캠핑의 매력에 빠지면서 둘이서도, 혼자서도, 여려 명이서도 즐기게 되었어요. 점점 코로나와 일상생활과 경계가 옅어질 때쯤, 저희는 신혼여행 겸 유럽여행을 가기로 했습니다. 3년 전 취소했던 스위스행을 캠핑으로 준비해 보면 어떨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