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끼소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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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맛집 | 후쿠타로해외 여행 2024. 6. 6. 23:16
어제에 이어 정말 3일차인 오늘도 많이 걷습니다. 오전 쇼핑으로 체력이 방전된 오빠와 저는 잠시 숙소로 돌아가 쉬었어요.오전만 해서 벌써 만 이천보를 찍어버렸더니 다리가 너덜너덜했거든요. 😂 호텔에서 씻고 낮잠 좀 자다가 나왔더니 다시 체력 회복!역시 여행은 쉬고 놀고를 잘 섞어주어야 좋아요. 오사카 음식하면 오꼬노미야끼를 빼놓을 수가 없는데요.친구의 강력한 추천으로 여행 전부터 1 순위로 가보기로 한 오꼬노미야끼 가게가 있었어요.하지만 오늘은 오꼬노미야끼 전문점에 오꼬노미야끼말고 다른 것을 먹기 위해 왔는데요. 제가 여행을 준비하면서 여러 평을 보다보니 오사카의 오꼬노미야끼와 타코야끼 반죽이 한국인 입맛에는 흐물거리고 좀 안 익은듯한 반죽으로 느끼는 평이 많더라고요.오사카 사람들은 그게 정석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