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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공항에서 시내 숙소 가는 법해외 여행 2023. 7. 24. 11:00반응형
치앙마이(Chiang Mai) 공항에서 시내로 이동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정찰제 택시, 볼트나 그랩을 이용한 택시, 그리고 렌터카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예전에는 버스도 이용 할 수 있었다고 하지만 지금은 없는 것 같아요.
그중 정찰제 택시를 이용해서 가는 방법 보편적인 방법입니다.
택시는 치앙마이 공항에 도착하면 택시 승강장이나 택시 대기장에서 택시를 잡을 수 있습니다.
택시는 비교적 편리하고 빠르게 시내로 이동할 수 있는 수단입니다.
공항에서 시내까지는 가까운 거리이기 때문에 15분에서 30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1. 인천에서 치앙마이로
인천에서 치앙마이로 직항으로 가는 항공편은 대한항공과 제주항공이 있습니다.
이번 여행은 대한항공 KE667편을 이용해서 다녀왔습니다.
대한항공에서 운영하는 인천(ICN)에서 치앙마이(CNX)로의 직항 항공편의 소요시간은 약 5시간에서 5시간 30분 정도입니다. 하지만 정확한 소요시간은 비행 조건, 기상 상태, 비행경로 등에 따라서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는 인천에서 15시 30분에 출발하여 치앙마이에 19시 10분 정도에 도착하였습니다.
인천에서 치앙마이로 오는데 이용한 대한항공 KE667편 치앙마이 국제공항은 중형 규모의 국제 공항으로 분류됩니다.
비교적 규모가 크지 않아 도착한 뒤 입국 심사장까지는 그리 멀지 않았습니다.
심사는 양 손의 지문과 얼굴 정면 사진을 찍는 과정을 거치게 되었습니다.
입국심사 시간은 길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치앙마이 입국심사장으로 가는 길 입국심사를 거치고 나서 짐을 찾으러 왔습니다.
치앙마이에 골프여행을 오는 분들이 많아 오버사이즈 짐으로 골프가방이 눈에 많이 보였습니다.
짐도 생각보다 빠르게 나와 지체하는 시간 없이 빠르게 입국할 수 있었어요.
입국 심사 후 짐 찾는 곳에서 수화물을 기다리는 중 2. 치앙마이 공항에서 정찰제 택시 타러 가는 길
입국장을 나오면 되도록 빠르게 택시 타는 곳으로 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같은 항공편으로 온 사람들과 경쟁을 하는 것은 긴 비행시간으로 체력적으로 힘들기 때문입니다.
입국장을 나오면 게이트 11번 쪽으로 나오게 되는데 정찰제 택시를 타기 위해서는 게이트 1번으로 이동해야 합니다.
국내선 방향으로 이동하는 길 1번 게이트 근처에는 스타벅스와 Black canyoun 등 여러 카페가 상주해 있다. 1번 게이트 근처에 오면 택시 부스가 보인다 3. 정찰제 택시 가격과 탑승
1번 게이트로 나오면 아래 사진과 같은 주황색 옷을 입은 직원들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이 분들께 가고자 하는 호텔의 이름을 말하면 가격을 알려줍니다.
니먼에 있는 <코코텔>이 숙박 예정이라 목적지를 말씀드렸고, 가격은 150밧였습니다.
게이트 1번 주황색 옷을 입은 택시 부스 직원들 결제를 하면 목적지와 가격, 그리고 택시 번호가 적힌 영수증을 받게 된다. 그리고 받게 되는 티켓입니다.
목적지와 결제 금액, 차번호가 적혀있습니다.
위 사진을 보면 페이지 오른쪽 상단에 차 번호가 적혀있습니다.
제가 이용할 차량번호가 34번이었어요.
잠시 후 34번 숫자가 적힌 차량이 도착했습니다.
번호가 적혀있는 택시들이 주차되어있는 주차장. 공항택시 34번이 도착했어요. 기사님은 친절하게 응대해 주셨고 가져온 캐리어를 트렁크까지 옮겨주셨습니다.
영어 응대가 능숙하고 운전을 잘하시던 분이어서 숙소까지 기분 좋게 갈 수 있었습니다.
공항에서 숙소까지 이동하는 길 생각보다 짧은 거리여서 금방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입구까지 들어와 주시고 짐 내리는 것도 해주시더라고요
끝까지 친절한 모습에 치앙마이의 첫인상이 좋게 남았습니다.
코코텔 로비 모습 코코텔은 도착 시간이 저녁시간이어서 가성비 숙소로 정한 곳이었는데 생각보다 좋았습니다.
입구가 아기자기하고 깔끔해서 인상적이었어요.
카운터의 직원분도 대단히 친절하셨습니다.
여기까지 치앙마이 공항에서 시내까지 가는 법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유익한 정보가 되길 바라며 즐거운 여행 되세요.
치앙마이의 가성비 숙소 <코코텔>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여기로
치앙마이 숙소 코코텔 치앙마이 님만 (Kokotel Chiang Mai Nimman) 후기 :: 로하썸웨어 (tistory.com)
치앙마이 숙소 코코텔 치앙마이 님만 (Kokotel Chiang Mai Nimman) 후기
치앙마이에 도착한 시간이 저녁 7시. 아마 도착하고 피곤해서 바로 숙소에서 쉴 것 같아서 첫날은 가성비가 좋은 숙소를 예약하고 싶었어요. 그래서 찾게 된 숙소가 코코텔 치앙마이 님만 (Kokot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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