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국 게이트로 빠르게 나왔더니 더운 공기가 가셨어요.
정말이지 힘들었네요.
바로 편의점 로숀이 보여서 물 한병 사주고,
에스컬레이터를 통해 2층으로 이동합니다.
2층에는 tasty street 이라는 음식점이 줄줄이 있는 곳이 있어요.
그 방면으로 가면 ATM가 모여 있는 곳이 있습니다.
저는 한국에서 미리 만든 트래블 체크카드로 현금을 인출을 했어요.
요즘 트래블카드가 여러 은행에서 나왔는데요.
저는 하나카드로 만들었고,
여행 전에 환율을 확인하고 조금씩 사두었던 엔화를 수수료 없이 바로 찾을 수 있습니다.
하나카드 트래블로그 체크카드는 세븐뱅크라는 ATM기에서는 수수료 없이 무료로 찾을수 있습니다.
세븐일레븐 편의점에 거의 배치 되어있기 때문에 여행 도중에 찾기도 무척 용이 했습니다.
이제 저에게 돌아온 차례.
정말 쉽고 간단해서 5분도 안걸려요.
앱에서 미리 비밀번호를 등록해오는게 좋습니다.
여기서 하려면 시간이 걸리니 하나 어플에서 트래블로그 비밀번호 등록을 찾아 미리해보시길 추천드려요.
비밀번호는 4자리로 등록 가능하고
혹여 4자리 입력했는데 되지 않고 6자리를 요구 할 시에는 비밀번호4자리 +00 을 입력하면 된다고 하네요.
한국어로 클릭하고 진행하면 아주 편합니다.
저는 우선은 사용하기 편한 1000엔 지폐로 10장 선택하였습니다.
숙소 근처에 세븐일레븐이 있어서 필요할 때마다 찾는 것으로 하였어요.
난바행 급행이 곧 시간이라 엔화 인출하고 급하게 이동하였습니다.